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6년 하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10월 9일, 10월 16일, 10월 23일 - <경기 여주> 대왕 세종특집 나랏말싸미 == * 촬영지 : [[경기도]] [[여주시]] [[영릉(세종)]], [[서울]] [[덕수궁]] '''또 다시 회귀된 5인체제''' '''그 동생이 되어버린 [[정준영|막내]]''' 오프닝은 [[판교역(성남)|판교역]]에서 했다. 때마침 [[경강선]] 성남~여주 구간이 개통을 하였고--철덕이 이 내용을 좋아합니다-- '''방송일이 [[한글날]]'''[* 이 때문에 멤버끼리 자체적으로 외래어 및 외국어를 사용하는 멤버는 빰을 맞기로--실상은 구타-- 했다. 물론 PD라고 봐주는건 없었다. ~~근데 이러면 [[데프콘(가수)|한 멤버]]는 이름조차 부를 수 없게 되는데 그건 다들 무시...~~]이라 여주의 [[영릉(세종)|영릉]][* [[경강선]] 역명도 [[세종대왕릉역]]이고 방송도 세종대왕릉이라 했지만 정확한 지명은 '''영릉''' 또는 영녕릉이 맞다. 효종왕릉까지 함께 얘기할 때는 영녕릉이 되는데 방송에서처럼 효종왕릉을 언급하지 않고 각각의 릉을 따로 지칭할 때는 둘다 영릉이다.(효종왕릉은 寧陵이라서 단독으로 쓸 때는 두음법칙에 의해 세종대왕릉과 같은 영릉이 된다. 즉 여주에는 두 개의 영릉이 이웃해 있다.)]이 목적지. 1회용 교통카드를 사는 데 무도리 PD는 '''1인당 만원 씩''' 교통비를 지급했고 멤버들은 남는 돈을 가지려 했지만 모두 회수. 전동차에 모두 탑승 후 무도리가 오늘의 목적지는 세종대왕릉이라고 하자 [[차태현]]이 [[한글날]]에 방송이 나감을 맞혔다.--수찬이도 눈치는 빠르던데-- --역시 부전자전-- 곧 이어 1, 2, 3등 순서로 만원, 오천원, 천원이 걸려 있는 [[만원권 지폐]]에서 다른 그림 찾기 게임을 시작했고 ~~열대어와 내가 누구게가 압권~~ [[윤동구]]가 4개 맞혀 1등, [[데프콘(가수)|데프콘]]과 [[차태현]]이 3개로 공동 2등, [[김준호(개그맨)|김준호]]는 2개로 3등을 하여 [[김종민]]만 활동비를 지급 받지 못했다. 지급 받은 활동비로--김종민은 제일 돈 많은 윤동구에게 생일 선물 사달라며 간곡히 부탁한 끝에-- 간단히 허기를 채우고 본격적으로 답사 시작. 여기서 [[윤동구]]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뽐냈다. 뒤이어 점심 복불복이 시작되었는데 첫 라운드가 무려 '''바보 게임'''. 이기면 자음 카드[* 자음을 돌려서 다른 자음으로도 만들 수 있다.]를 5개 가져가고 지면 2개를 가져가는 방식. --차태현 : [[그 동생]]이 잘 하던 건데...--. 여기서 멤버들은 지난 번 지는 가위바위보와 비슷한 게임임을 알았다.--수찬이가 방송을 보고 왜 그렇게 못하냐며 차태현을 깠지만 실상은 한 판도 못이겼다고 한다.-- 팀은 '저섬 팀'[* 데프콘, 윤동구, 차태현]과 '안 저섬 팀' 또는 '종민정음 팀'[* 김종민, 김준호, --[[그 동생]]--]으로 나뉘었고 [[데프콘(가수)|데프콘]]과 [[김종민]]부터 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종민이 제대로 룰을 숙지하지 못한 탓에 첫 판을 그냥 날려먹었다. 뒤이어 [[윤동구]]와 [[김준호(개그맨)|김준호]]가 맞붙었지만 윤동구가 깔끔하게 두 번만에 졌다. 지식은 많지만 간단한 게임에는 허당인게 재미. 결국 저섬 팀이 3:1로 이겨서 자음 5개(ㄱ, ㅂ, ㅅ, ㅇ, ㅌ)를 가져가고 안 저섬 팀은 자음 2개(ㄴ, ㅁ)를 가져갔다. 뒤이어 입김을 불어 책을 더 많이 넘긴 쪽이 승리하는 책 씨름이 펼쳐졌다. 각 팀의 대표는 [[윤동구]], [[김준호(개그맨)|김준호]]. 시작은 1445페이지에서 시작했지만 1분이 지나서도 쌩쌩한 윤동구와 달리 김준호는 30초 만에 한계에 다다러 유체 이탈. --여기서 [[차태현]]이 농담조로 한 명 더 빠지면 안된다고 하면서 [[김주혁(배우)|김주혁]]을 불렀다.-- 결과는 924페이지로 윤동구가 무려 500페이지나 넘겨버리면서 저섬 팀의 압승. 저섬 팀이 모음 5개(ㅏ, ㅓ, ㅗ, ㅡ, ㅣ)를 가져가고 안 저섬 팀은 모음 2개(ㅑ, ㅜ)를 가져갔다. 마지막 게임은 세종대왕이 '사냥'을 즐겼단 점에서 착안한 헌팅게임. 2:2게임이어서 3명인 저섬 팀은 차태현이 빠지고 동구+데프콘 조합으로 출전, 김준호가 기껏 실력 발휘를 했건만, 병든 저질 마종인 김종민의 병크로 인해 자멸 크리(...). 결국 또 저섬 팀이 이겨서 필수 자음 5개를 받아갔고, 안 저섬 팀은 또 2개밖에 못 가져갔다. 저섬 팀은 자-모-자 구성으로 무려 17가지 음식을 만들어낸 반면, 안 저섬 팀은 자-모-자 구성이 부족해서 고작 10개밖에 못 만들었다. 그나마도 저섬 팀의 17가지는 전부 럭셔리한 음식인 반면 안 저섬 팀은 라면, 죽 이런 것들 뿐...중간에 안 저섬 팀이 무언가 안 풀리는 것 같자 데프콘이 안 저섬 팀의 자음-모음을 모아서 '''자멸'''이라고 하기도(...). 저섬팀은 17가지의 음식 중 갈비탕, 육회, 우럭회, 탕수육, 빙수, 식혜를 선택했고 안 저섬팀은 라면, 굴, 귤, 물, 감, 죽을 선택 --한거 맞지?-- 하고 근처의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 멤버들이 찾은 곳은 세종대왕릉의 원찰로 알려진 여주 [[신륵사]]. 신륵사 외곽의 정자에 모여 여주 쌀을 상품으로 건 대왕세종 퀴즈를 진행했는데 김종민이 정답 퍼레이드를 이어가는 의외의 면모로 쌀을 휩쓸어가며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퀴즈 직후 '그는 과연 천재인가, 바보인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김종민의 멘사 테스트를 예고하는 자막을 내보냈다. 또 압권인 건 세종대왕의 생일이 5월 15일인 점을 착안해서 '스승의 은혜' 1절 부르기를 했는데, 여기서 데프콘은 우리집 갈래?에 이은 두번째 명대사 '''스승의 응애~~'''를 탄생시켰다. 결과는 김종민 4포대, 차태현, 데프콘, 윤동구가 각각 1포대를 획득. 그런데 이 쌀을 각자 차량까지 '''직접 들고''' 가라고 해서 김종민은 지게에 쌀 4포대를 지고 이동해야 헀다. --이와중에 신바가 힘들다고 하나 가지라고 해서 공짜로 득템한 얍스-- 퀴즈 후 세종대왕의 고향을 가기 위해 다시 서울로 복귀한 멤버들은 덕수궁으로 이동해 저녁을 걸고 '왕의 행차음악 만들기' 라는 난감하기 짝이 없는 미션을 받게 되었다. 내용인 즉슨 각자 멜로디언을 이용해서 자신의 행차 음악을 작사 작곡하고, 편곡자의 편곡을 거친 후 자신의 노래에 맞혀 행차를 해야 하는 것. 멤버들은 각자 왕의 옷을 입고 행차 퍼포먼스를 해서 그 부분도 점수에 포함되었다. 편곡자의 고된 노력 끝에(...) 자신이 작곡한 노래인지도 모를 정도로 나름 그럴싸한 노래가 완성 되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뽀로로]] 노래를 배낀 [[김준호(개그맨)|얍왕]]이 압권. 그 결과 하위권을 기록한 동구와 종민은 채소 밥상을, 데프콘과 태현, 준호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고기 밥상을 받게 되었는데 고기'''만''' 있는 밥상[*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지만 세종대왕께서는 육식을 그렇게 좋아하셨다고 한다.]이였다. 심지어 국물을 요청했는데 들어온 것이 고깃국물... 잠자리 복불복은 방구석 밤샘토론. 토론 직후 투표를 통해 표를 많이 받은 멤버들 3명이 실내취침. 나머지는 마당에서 야외취침을 하게 되는 룰이였는데 종민이 홀로 표를 받지 못해 혼자 야외취침을 하게 되고 나머지 네 명은 실내 취침을 하게 됐다. 기상 직후 광화문 앞에서 외국인 100명에게 한글 티셔츠를 만들어주는 기상 미션을 수행하고 퇴근.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